독감 예방 백신 3가 4가 차이




독감 예방 백신 3가 4가 차이


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떠오르는데요. 완연한 가을을 넘어서 겨울의 초입으로 접어 들고 있네요. 10월 말 부터 11월은 독감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는 시기이죠.

독감 예방 백신은 접종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약 2~4주가 경과 되어야 면역이 생기는데, 인플루엔자 독감은 보통 12월 부터 유행하기 때문에 늦어도 11월 초에는 접종을 마쳐야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6개월 미만 영아는 독감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안되고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성인이 접종 대상자인데, 65세 이상 노년층 및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미만, 임산부와 만성페질환자는 특히 접종이 권장 됩니다.

독감 예방 백신의 종류는 3가 백신과 4과 백신이 있는데, 3가 백신은 A형 인플루엔자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1종이 4가 백신은 A형 인플루엔자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2종이 예방된다.

독감 예방 무료 접종은 올해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어린이까지 확대 되었다. 12세 이하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전국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어요.

6개월 미만 영아와 계란 알레르기, 열이 있는 사람은 접종이 불가하고 예방 접종을 마친 후 접종한 곳이 붓거나 속이 메스껍고 미열이 발생할 수 있으나 하루 정도 경과하면 상태가 좋아진다. 하지만 고열이 지속되고 온 몸에 두드러기가 심하고 현기증 등이 동반되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달라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접종으로 예방 되지 않으며 증상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6개월 정도 면역 효과를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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