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젓국갈비 맛집 신아리랑
강화도 젓국갈비 맛집 신아리랑
강화도 여행 첫날 강화도 여행의 길잡이 강화관광플랫폼을 뒤로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배꼽시계가 알람을 보낸지 한참 지났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것은 역시 맛집 입니다.
강화관광플랫폼 봉사자님이 알려주신 '젓국갈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음식 이름인데, 강화도의 토속음식으로 강화에 왔으면 꼭 맛을 보아야 한다고 일러 주십니다.
고려 무신정권시절 유럽과 아시아 전역을 지배했던 강력한 몽고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고려왕실의 수도를 개성과 가까운 강화도로 천도 하였는데 이는 몽고군이 수전에 약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화도의 자원은 풍부하지 못하여 그 당시 왕에게 진상할 음식이 큰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때 강화도의 특산물을 모아 왕을 대접할 음식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젓국갈비의 유래가 됩니다.
돼지갈비와 함께 강화의 나물과 채소, 그리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맑은 국물에 시원하게 끓이는데 지금도 강화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 입니다.
하지만 강화도의 자원은 풍부하지 못하여 그 당시 왕에게 진상할 음식이 큰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때 강화도의 특산물을 모아 왕을 대접할 음식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젓국갈비의 유래가 됩니다.
돼지갈비와 함께 강화의 나물과 채소, 그리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맑은 국물에 시원하게 끓이는데 지금도 강화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 입니다.
강화도 맛집 신아리랑 식당은 강화관광플랫폼과 인근에 있으며 소창 체험관, 용흥궁, 고려궁지, 1900년대 지어진 성공회 강화성당 그리고 요즘 핫한 조양방직 카페 등이 주변에 있어 식사 후 관광 하기도 좋습니다.
젓국갈비로 유명한 신아리랑은 KBS2TV 생생정보, MBC 파워매거진, 생생정보통, 함께 사는 세상, 굿모닝 대한민국 등 다양한 TV 매체를 통해 이미 잘 알려진 맛집으로 인천광역시 '맛있는 집'으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음식점으로 가격대는 다른 젓국갈비 전문점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젓국갈비를 주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공기밥(1,000원)은 따로 추가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필자 일행은 이미 강화관광플랫폼에서 지정 음식점 할인권을 받아와서 공기밥 가격은 대신 할 수 있었습니다.
젓국갈비 소자 주문을 마치자 기본찬들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찬 가짓수가 많으며 시골 밥상의 정갈한 음식과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신아리랑에 직접 만든 손두부, 다양한 나물과 채소, 버섯 등으로 맑고 깨끗하게 우려내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다른 음식에서 맛 볼 수 없는 정말 아주 특이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국물과 채소를 먹다 보니 어느덧 돼지갈비만 남은 듯 한데, 돼지갈비도 정말 많이 들어 있어 둘이 먹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양 입니다.
이번 강화도 여행에서 정말 새로운 맛에 눈뜨게 되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맛 강화도 향토음식 젓국갈비는 정말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젓국갈비로 유명한 신아리랑은 KBS2TV 생생정보, MBC 파워매거진, 생생정보통, 함께 사는 세상, 굿모닝 대한민국 등 다양한 TV 매체를 통해 이미 잘 알려진 맛집으로 인천광역시 '맛있는 집'으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음식점으로 가격대는 다른 젓국갈비 전문점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젓국갈비를 주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공기밥(1,000원)은 따로 추가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필자 일행은 이미 강화관광플랫폼에서 지정 음식점 할인권을 받아와서 공기밥 가격은 대신 할 수 있었습니다.
젓국갈비 소자 주문을 마치자 기본찬들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찬 가짓수가 많으며 시골 밥상의 정갈한 음식과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신아리랑에 직접 만든 손두부, 다양한 나물과 채소, 버섯 등으로 맑고 깨끗하게 우려내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다른 음식에서 맛 볼 수 없는 정말 아주 특이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국물과 채소를 먹다 보니 어느덧 돼지갈비만 남은 듯 한데, 돼지갈비도 정말 많이 들어 있어 둘이 먹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양 입니다.
이번 강화도 여행에서 정말 새로운 맛에 눈뜨게 되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맛 강화도 향토음식 젓국갈비는 정말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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