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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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일교차 큰 환절기 건강하게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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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단풍이 꽃을 피웠다가 지는 11월 이네요.

11월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 하는 계절인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도 취약한 계절 이예요. 




먼저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는 감기가 되는데요. 요즘은 감기 뿐만 아니라 변이 코로나도 조심해야 해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어렵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기관지에 수분이 부족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감기에 전염되기 쉬운 계절이예요. 고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랜기간 방치하면 축농증, 기관지염, 페렴, 중이염 등으로 발전할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주의해야 하는데, 가을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건조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시킬수 있어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그리고 습진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건조해 지는 피부를 막기위해 평소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로션이나 크림을 자주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환절기에 주의할 질병은 대상포진이 되는데,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다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칼로 콕콕 찌르거나 칼에 베이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발진과 수포가 함께 합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광관리 습관으로는 먼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건데요.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 귀가를 하면 양치질과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분관리를 위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1.5리터 이상 마시는게 적당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수분공급과 함께 충분한 수면도 필요한데 평소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수면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 증진에 크게 도움을 주는데 정해진 시간에 수면을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이 좋습니다. 특히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밤 11시 이후 새벽 3시 사이에는 꼭 깊은 수면을 취하는게 좋다.



끝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채소류 섭취 가벼운 산책이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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